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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ews

YouTube Shorts, 이제 내 AI 분신이 영상 만든다

by AyoteraLab 202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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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yoteraLab 이에요.

 

어느새 부터인가 AI는 우리 곁에 너무나 가까이 함께 숨쉬고 있는데, 심지어 YouTube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해요.

YouTube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AI 분신을 활용해 Shorts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며, 콘텐츠 제작 방식의 혁신을 예고하며 관련 업계에 긴장감을 아주 강력하게 주었답니다.

 

YouTube Shorts 피드를 스크롤하다 보면 곧 익숙한 얼굴의 크리에이터가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으로 등장할지도 몰라요. Neal Mohan YouTube CEO가 1월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AI 분신(likeness)을 사용해 Shorts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연례 서한에서 Mohan은 "올해 여러분은 자신의 분신을 사용해 숏폼을 만들고,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게임을 제작하며, 음악을 실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이 모든 진화 과정에서 AI는 표현을 위한 도구로 남을 것이며, 대체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루 2000억 뷰, Shorts의 무게감

Shorts는 현재 하루 평균 2000억 뷰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YouTube가 가장 힘을 주는 포맷이 된 이유죠. 이번 AI 분신 기능은 기존에 제공되던 AI 클립 생성, AI 스티커, AI 자동 더빙 같은 도구들과 함께 작동하게 될 거예요.

다만 YouTube는 구체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어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어떻게 학습시키고,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분신 보호, 양날의 검

흥미로운 건 YouTube가 크리에이터의 분신을 활용하는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무단 사용을 막는 기술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작년 10월 YouTube는 분신 감지 기술(likeness-detection technology)을 출시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특정 크리에이터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무단으로 사용한 AI 생성 콘텐츠를 찾아내고, 크리에이터가 직접 삭제 요청을 할 수 있게 한 거죠.

한쪽에서는 "자신의 AI 분신으로 콘텐츠를 만들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남이 당신 분신을 쓰면 신고하세요"라고 하는 셈입니다. 모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크리에이터 경제(creator economy)에서 통제권을 누가 가지느냐의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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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콘텐츠 홍수, 품질 관리는?

TikTok이나 Instagram처럼 YouTube도 AI로 만든 저품질 콘텐츠, 이른바 'AI slop' 문제를 피해갈 수 없었어요. Mohan CEO는 "지난 20년간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선입견을 강요하지 않았다"면서도 "고품질 시청 경험을 유지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YouTube는 스팸과 클릭베이트를 막아온 기존 시스템을 확장해서 저품질 AI 콘텐츠의 확산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과연 이게 제대로 작동할까요? 한때 이상하게 여겨졌던 ASMR이나 게임 플레이 시청 같은 트렌드가 지금은 주류가 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AI 생성 콘텐츠도 언젠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네요.

 

크리에이터들은 환영할까?

이 기능이 실제로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요? 매일 콘텐츠를 올려야 하는 압박을 받는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분명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휴가를 가도, 아파서 촬영을 못 해도, AI 분신이 대신 Shorts를 만들어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은데 AI가 만든 영상만 계속 나온다면요? 진정성(authenticity)과 효율성 사이의 줄다리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포맷, 새로운 경쟁

YouTube는 Shorts에 이미지 포스트 같은 새로운 포맷도 추가할 예정이에요. TikTok과 Instagram Reels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형식이죠. 결국 숏폼 플랫폼들 사이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거고, 크리에이터들은 더 많은 도구를 손에 쥐게 될 겁니다.

문제는 도구가 많아진다고 좋은 콘텐츠가 자동으로 나오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중요한 건 "무엇을 말할 것인가"니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저는 아무래도 YouTube를 사용해서 영상 컨텐츠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환영할 만한 소식이에요.

다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면 또 AI월세가 올라갈 것 같아서 걱정이 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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